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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국산 3D콘텐츠 방송

이몽룡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국내에서 제작한 3D 콘텐츠 9편을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제작된 3D 콘텐츠가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13일 뮤직쇼 'M 웨이브 3D'를 시작으로 비올리스트 용재오닐이 포함된 디토 콘서트 실황 다큐멘터리인 '앙상블디토, 우리에게 다가오다' '2010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 등 10시간 분량의 3D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방영한다. 이몽룡 대표는 "3D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자체제작하기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총 18시간 분량의 3D 콘텐츠를 확보했다"며 "그동안 3D TV를 구매하고도 볼 만한 3D 콘텐츠가 없어 아쉬워했던 시청자들에게 우수하고 다양한 3D 콘텐츠를 제공해 국내 3D방송 콘텐츠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스카이라이프는 현재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3D 어린이드라마 '김치왕'과 K-1 격투기, 축구 등 스포츠 중계와 패션쇼, 골프레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제작 중인 프로그램들은 올해 안에 SKY 3D(1번)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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