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로존 5월 PMI 45.9…3년 만에 최저

유로존(유로화사용 17개국)의 5월 복합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달보다 하락해 어두운 경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로이터는 유로존의 5월 복합PMI가 45.9를 기록해 전달의 46.7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46.6도 밑돌았다고 24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09년 6월 이후 3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PMI가 50보다 낮으면 앞으로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내다보는 기업인들이 더 많다는 뜻이다.



복합PMI가 50을 밑도는 것은 물론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유로존의 경기전망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