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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7가에 ‘아크로타워 스퀘어’ 1,200여 세대를 9월 중순에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총 7개동으로 이루어지며, 59~135㎡의 11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1,200여 세대 중 650여 세대를 일반분양하는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친환경·고효율 자재를 사용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주방과 침실의 붙박이가구에 친환경자재를 적용했고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설계, 고속 엘리베이터, 원패스 시스템 등의 첨단설비도 마련됐다. 지하주차장에는 LED조명제어로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어 실속도 챙길 수 있다. 고급 아파트인 만큼 보안시설도 철저하다.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되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외부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일반 아파트보다 10~20cm 더 넓은 주차공간으로 보안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017년 4월 입주예정이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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