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신수, 클리블랜드 ‘모범상’ 후보 올라

추신수(28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실력과 성품을 두루 갖춘 선수에게 주는 ‘하트 앤 허슬(Heart and Hustle) 상’ 후보에 올랐다. 2005년부터 이 상을 수여해온 미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MLBPAA)는 27일(한국시간)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선수 중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트 앤 허슬상은 미국프로야구 현역 선수 중 그라운드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펼치고 야구에 대한 열정과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하는 선수에게 주어진다. 각 팀에서 정한 후보 중 한 명을 뽑아 11월에 시상한다. 추신수 외에 로이 할러데이(필라델피아), 라이언 짐머맨(워싱턴)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에는 추신수의 팀 동료인 그래디 사이즈모어가, 지난해에는 강타자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