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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 양대 미술품경매회사인 K옥션이 5월 1일자로 이상규 전무를 전무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 출신인 이 신임대표는 하나은행과 서울옥션에서 근무했고 K옥션과는 설립 초기부터 함께 해 왔다. K옥션 측은 “이 신임대표는 탄탄한 조직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된 체계를 지속하는 동시에 핵심 비즈니스 강화로 K옥션을 시장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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