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섬유소 분해 효소 유전자 중 효율성이 높은 셀룰라아제 1종(Cel-KG51)과 자일라나아제 1종(Cel10-CBM6-KG60)이다.
마이크로인사이트는 미생물 배지와 진단 시약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섬유소 분해 효소를 사용해 폐지 등 섬유질 재료에서 바이오연료(바이오에탄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헌 농진청 동물유전체과장은 “흑염소의 되새김위에서 찾은 고효율 섬유소 분해 효소는 제지와 식품, 세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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