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소설가 이외수 씨와 대중예술가 박칼린 씨가 출연해 ‘한류열풍’을 진단하는 프로그램을 10일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방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 씨와 박 씨는 ‘강남스타일’과 ‘피에타’ 등 지난해 국내외를 뜨겁게 달군 아이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엄마를 부탁해’를 비롯한 한국 문학의 미래 등도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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