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50.09弗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0.09달러로 전날보다 0.46달러 내렸다. 그러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배럴당 57.79달러로 전날보다 0.71달러 상승했다. WTI 선물은 전날보다 0.90달러 상승한 배럴당 57.88달러, 브렌트유 선물은 0.82달러 오른 56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석유 수요 둔화로 국제유가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 감소 발표로 유가가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