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가애란 아나운서를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세종학당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가 아나운서는 9일 유진룡 문체부 장관에게서 위촉패를 받고 앞으로 1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가 아나운서는 KBS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한국어’의 진행자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국립국어원과 KBS가 협력해 제작, 현재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 88개국에서 방영 중이다. (사진=가애란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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