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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24)가 드레스 리허설을 마쳤다.
MBC는 19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가진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음악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특히 그는 푸른색 링크장과 잘 어울리는 연노란색 의상을 입어 피겨 여왕 다운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의상까지 진짜 이쁘다”, “김연아 포스가 장난아니네”, “김연아 오늘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의 경기 시간은 20일 새벽 2시 24분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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