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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윈윈파트너스, 고객사 영업조직·인재 육성 맞춤식 교육 강점

윈윈파트너스 임직원들이 회의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윈윈파트너스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윈윈파트너스(대표 김형준·사진)는 유머세일즈 기반의 교육서비스와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컨설팅과 교육서비스, 아웃소싱, 헤드헌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국내영업본부 인사담당 상무를 역임한 김형준 대표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라'(2012년), '유머세일즈'(2010년), '회사가 원하는 전략형 인간'(2009년), '호랑이를 끄집어 내라'(2006년) 등의 저서를 집필한 세일즈 전문가이자 명강사다.

영업 조직과 영업인재의 성과향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윈윈파트너스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역시 그의 손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또 일본 후지제록스 종합교육연구소와 크레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교육프로그램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중 하나다. 아울러 고객사의 영업형태와 여건에 따라 교육 콘텐츠와 학습방법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과 집합교육을 연계한 교육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차별성을 바탕으로 현재 이마트와 홈플러스, 하이마트, 전자랜드에 파견되는 삼성전자의 판매전담 인력(서울, 경기, 강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시행하는 협력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형준 대표는 "국내 영업사원수는 어림잡아 2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체계화된 영업인재를 육성해 사회로 배출하는 교육기관은 찾기 힘든 상황"이라며 "1차 고객인 삼성전자와 2차 고객인 이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전자랜드는 물론 3차 고객인 소비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진정한 판매전문가들을 양성해 고객과 상생할 수 있는 윈윈파트너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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