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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의 1, 2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특별공급(18세대)을 제외한 196세대 분양에서 평균 54.68대 1, 최고 312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한 세대가 분양된 C2-2블록 97B타입에서 최고 312대 1을 기록했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214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97㎡ 56세대, 101㎡ 16세대, 104㎡ 140세대, 133㎡ 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 계약은 29~31일까지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 교육환경 및 자연환경이 뛰어난 단지로 올해 마지막 위례신도시 분양 사업인데다 내년부터 청약제도가 변경되는 점 등이 높은 청약경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청약결과를 설명했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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