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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한국 올림픽 참가기록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워 출전한 이래 하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선수는 모두 369명이다. 그 동안 양궁에서 16개의 금메달을 수확했고 그 중 12개는 여자 궁사들이 거둬들였다.

제30회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한국 올림픽 참가와 관련된 몇 가지 특이사항을 숫자로 풀어냈다.

▦1948=한국이 처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해. 1948년 8월10일 김성집이 역도 남자 76㎏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369=지금까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한국선수의 수.

▦72=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한국선수 가운데 김씨 성을 가진 선수의 수.

▦68=한국이 지금까지 하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수.

▦35=한국선수 올림픽 최고령 메달 획득 기록. 김창희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 역도 남자 77㎏급에서 당시 35세 나이로 동메달을 따냈다.



▦28=1948년 한국이 처음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뒤 1976년 몬트리올에서 첫 금메달을 딸 때까지 걸린 햇수.

▦16=한국이 양궁에서 딴 금메달 수.

▦12=한국 여자 양궁이 딴 금메달 수.

▦6=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김수녕(여자 양궁)의 메달 수.

▦2=한국이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따낸 금메달 수. 이 종목에서 중국도 금메달 2개를 획득했지만 한국은 은메달 1개를 추가해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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