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디만 6개’ 허인회, 5년 만의 우승 보인다

KPGA 투어 파인비치오픈 10언더 공동 선두…김경태 6언더 공동 20위

허인회(26)가 9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7,3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 담았다.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쌓은 허인회는 최호성(40)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08년 6월 필로스오픈이 마지막 우승이었다. 지난 3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원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한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호성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허인회와 어깨를 견줬다.

한편 첫날 코스레코드 타이기록(7언더파)을 작성했던 김태훈(28)은 한 타를 줄여 황중곤(21) 등과 공동 6위(8언더파)에 자리했다.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는 6언더파 공동 20위,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공동 33위(4언더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