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하이오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여전히 있다”면서 “이를 통해 주민들을 먹여 살리고 교육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 대변인은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국제의무를 준수한다면 그 옵션은 유효하게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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