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욕 증시, 31일 재개장 할 듯

슈퍼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1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이틀 연속 휴장한 뉴욕 증시가 31일(현지시간)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 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NYSE 유로넥스트의 래리 라이보위츠 최고경영자(CEO)는 30일 회견에서 “재개장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정상 거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외에 채권과 선물 및 원자재 거래소도 모두 31일 재개장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허리케인의 후유증을 수습하려면 하루 더 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또한 이틀 간 밀린 거래가 한꺼번에 이뤄지면서 뉴욕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