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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서비스업지수 예상치 소폭 하회
입력2011-11-04 08:09:27
수정
2011.11.04 08:09:27
미국의 10월 서비스업 경기 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0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2.9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월 53.0보다 하락한 것으로 마켓워치가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3.5보다 낮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악화를 각각 의미한다.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52.4로 전월보다 4.1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53.3으로 4.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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