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1일까지 특별시를 포함한 모든 시ㆍ도에서 당대표회를 열어 김 부위원장을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하는 등 지역ㆍ일꾼 대표 선출을 마쳤다.
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제4차 대표자회 대표자선거를 위한 조선인민군, 도(정치국), 시(구역), 군 당대표회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됐다”며 “조선인민군, 도 당대표회들에서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를 4차 당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당대표자회에 이어 이틀 후인 13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5차회의를 연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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