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의 '라데나'골프클럽과 콘도미니엄을 총괄하는 두산큐벡스가 이원재(50) 관리지원담당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0년 두산산업에 입사해 두산상사, 두산 기획조정실, ㈜두산 상사BG 동경법인·LA법인, 두산큐벡스 상무 등 24년 동안 두산에 재직해왔다. 두산큐벡스는 춘천의 라데나골프클럽과 홍천 지역 골프장, 경남 창원 지역 기숙사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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