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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제영화제 잇달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7~13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4∼24일 열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7월 한달간 국제영화제가 잇달아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7일 국민대학교 국제관에서 개막돼 13일까지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성신여대입구CGV 등에서 개최된다. 이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발칙한 시선 1, 2부’의 심사위원장에는 배창호 영화감독이 위촉됐다. 또 라디오‘신지혜의 영화음악’DJ인 신지혜 아나운서, 이 영화제 초청작 ‘여학생으로 살아남는 법’의 페터 쉴트 감독, 리우 준 중국 북경전영학원 교수, 박종호 ㈜모션피아 대표, 이정세 ㈜영화사 아침 대표 등도 배위원장과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발칙한 시선 1, 2부’에는 65개국에서 1,110편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청소년 21편, 일반 18편이 최종 경쟁을 벌여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예술 실험상, 현실 도전상, SIYFF비전상, 심사위원특별상 등을 수상하게 된다.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사랑ㆍ환상ㆍ모험’을 주제로 오는 14∼24일 경기도 부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33개국에서 221편의 영화가 참여했다. 참가작들은 지난 1년간 각국에서 제작된 우수한 영화들을 모은‘월드판타스틱시네마’, 미국과 일본 거장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스트레인지 오마주’, 가족 영화 중심의 ‘패밀리판타’와 ‘애니판타’ 등으로 분류돼 상영된다. 또 감독이나 제작자들과 만날 수 있는 메가토크, 영화계 저명인사와 만날 수 있는 판타스틱 스트리트, 음악공연도 즐길 수 있는 무비악당(舞飛樂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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