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부 "납북협력기금서 수억 지원"

민간단체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

정부가 조만간 국내 민간단체의 보건·의료 관련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수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9일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이르면 이번주 중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서면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간 단체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 규모는 10억원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현재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민간단체의 보건·의료 분야 지원사업과 관련한 실무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