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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 조뇌하씨
포스코엔지니어링은 1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뇌하(61·사진) 전 포스코특수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서울 대광고등학교와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이후 광양제철소장·기술총괄장·탄소강사업부문장(부사장)을 역임했다.
대림산업은 경북 경주시 황성동에 짓는 'e편한세상 황성' 아파트를 분양한다.
경주 'e편한세상 황성' 분양
'e편한세상 황성'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7개 동 713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84㎡~102㎡(전용면적 기준)의 중형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황성'은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특히 강화했다. 우선 국내 최초로 풀HD급 CCTV가 설치된다. 또 주차공간은 기존보다 10㎝가량 더 넓은 광폭 주차장으로 설치된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EMS)을 설치해 입주민의 생활양식과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 방식을 알려주며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 용강파출소 바로 옆에 마련돼 있다. (054)741-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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