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측면 수비로 선발 출전, 오른쪽의 마우리시오 이슬라, 중앙의 스티븐 코커, 리처드 던과 포백을 짠 윤석영은 상대 공격 차단뿐 아니라 적극적인 오버래핑에 이어 기습적인 슈팅까지 날렸다. 공격 진영에서 프리킥 키커로도 나서는 등 시종 활발한 움직임으로 해리 레드냅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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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오버래핑 등 감독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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