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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기능 강화 경쟁 가열될것"

롯데건설 디자인硏 올 주거문화 전망

'서비스 디자인 강화', '사소한 에너지', '스마트 웨어(Ware), '가치의 재생산' 등이 2010년 주거문화 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롯데건설 디자인 연구소는 전망했다. 롯데건설은 주요 고객층을 남ㆍ여와 변화에 대한 수용 정도를 기준으로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아파트 커뮤니티 기능 강화 등 건설업체의 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사소한 부분까지 실속형 에너지 절감형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첨단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공간의 스마트(smart)화가 지속되는 동시에 공동 텃밭을 통한 경작활동, 쓰레기 배출량 감축 등으로 얻은 생산적 가치에 대한 보상제도 마련이 부각될 것으로 롯데건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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