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광 한투證 리서치센터장, 연기금 운용서적 번역 출간

위경우 숙대 교수와 공동

이재광(사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연기금 관련 전문지식을 담은 외국서적을 알기 쉽게 번역해 출간했다. 이 센터장은 23일 ‘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연기금으로 가는 길(K 앰바시어 외 지음)’을 위경우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번역해 펴냈다. 이 책은 금융사업으로서의 연기금은 물론 ▦연기금 수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견해 ▦연기금 사업의 관리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연기금 운용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지배구조에 대해 지적하며 “연금 가입자가 납부한 금액은 전체 기금의 20% 수준에 있어야 하고 나머지 80%를 투자수익으로 채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센터장은 SG워버그증권(현 UBS증권) 애널리스트를 시작으로 다이와증권 리서치팀장,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 리서치팀장 등을 거쳐 지난 4월부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