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못지않은 큰 성장과 도약을 위한 과도기적 시기에 있다"-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신드롬이 전사회로 확산되는 가운데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오는 2030년 자주개발률 40% 이상을 달성하는 석유기업의 꿈을 품자고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에 빗대 도약을 강조하면서 ▲"깨끗하고 투명한 공천해야 국민 불신 해소할 수 있다"-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 지방선거의 승패가 공천의 성공 여부에 달린 만큼 여야가 '필승 카드'를 고르는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친이(친이명)계와 친박(친박근혜)계 간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공천갈등이 예상되는 한나라당의 공천심의위원장을 맡은 이상 이해에 휘둘리지 않겠다며 ▲"더는 손가락질 받지 않겠다"-김영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과격ㆍ비타협 위주의 노선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노동운동을 모색할 것을 다짐하면서 국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대안 투쟁을 벌이겠다면서 ▲"후텐마(普天間) 해결 못하면 사임도 각오하겠다"-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오는 5월 말까지 주일 미군 후텐마 비행장 이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사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결론을 내야 한다며 퇴진도 각오하고 있다고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