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날씨·주차위치 알려주는 말하는 똑똑한 거울 개발

현대건설, 반포 힐스테이트에 적용


“거울아, 거울아 오늘 날씨는 어떠니?” “오늘은 비가 올 예정이니 우산을 준비하세요.” 아침 출근길 거울에서 나오는 안내 음성이다. 현대건설은 날씨와 차량의 주차 위치 등을 안내해주는 거울을 개발, 현재 시공 중인 반포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신규 아파트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아파트 현관 거울에 적용한 ‘트랜스폼(TRANSFORM) 매직 거울’은 외출할 때 현관에 다가서면 날씨에 따라 거울에서 “비가 올 예정이니 우산을 준비하세요” 등과 같은 음성이 나오고 현재 날씨와 기온, 주차위치 번호가 거울에 표시된다. 이 같은 기능은 입주자의 외출을 인식하는 ‘방향성 감시 센서네트워크 기술’과 인터넷을 통한 기상정보, 유비쿼터스 주차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주차위치를 홈네트워크망을 통해 전송 받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 현대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