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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배움터' 방통대로 오세요

프라임칼리지 신·편입생 모집

방송통신대의 직장인 특화 대학인 프라임칼리지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재직자에게 특화된 학위·비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온라인 대학으로 첨단공학 학부와 금융서비스 학부 등 2개 학부에서 총 4개의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임칼리지는 올해 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첫 세부 전공을 개설하면서 2015학년도 신입생과 함께 전공별 편입생도 모집할 방침이다. 세부 전공은 금융서비스학부의 회계금융·서비스 경영, 첨단공학학부의 메가트로닉스·산업공학 등이며 신입생은 학부당 1,000명, 편입생은 학부당 500~700여명을 각각 선발한다.



프라임칼리지는 직장인들의 전문성 함양과 정부의 '선취업 후진학'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등록금의 약 4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입학에 필요한 근무 연수 제한을 없애는 등 재직자의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강의부터 평가까지 100% 온라인으로 진행, 전문 지식을 쌓으려는 재직자나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 등에게 환영 받고 있다. 특히 특성화고 졸업자가 선취업 후진학 학위과정에 진학할 경우 성적 제한이나 근무 경력 없이 바로 입학할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 관계자는 "사이버대학의 절반 이하의 학비로 각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교수의 강의를 재직 학교를 불문하고 들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전문 역량을 쌓아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직장인들에게 최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의 원서 접수는 내년 1월9일까지 홈페이지(http://smart.knou.ac.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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