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무정차 운행 중’


코레일은 17일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역 이용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레일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5분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폭발물 의심물체는 17일 오후 2시5분쯤 분당선 강남구청역 승강장에 놓인 검은색 여행가방을 수상하게 여긴 한 승객이 강남구청 역무실에 신고해 알려졌다.



이에 따라 코레일 측은 분당선 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