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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증시 이틀 연속 하락, 헤알화는 상승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7일 1% 가까이 떨어져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보베스파 지수는 유럽 및 미국 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지난 4일 종가보다 0.8% 떨어진 6만 1,182포인트로 마감돼 거래일 기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올해 들어 10.8%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1.02% 오른 달러당 1.878헤알에 마감되면서 지난 4일에 이어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환율은 지난 2월 5일의 달러당 1.891헤알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 헤알화 환율은 올해 들어 7.68% 상승했다./한동훈 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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