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바이런코리아는 나노티탄 기술을 적용한 고반발 '존바이런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인다.
일본 미쓰비시사의 티타늄 신소재에 미국 필러스사의 세계 특허인 나노티탄 열처리 테크놀로지(TNHT)로 페이스 표면을 가공, 반발력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의 두께가 2.2㎜ 이하로 아주 얇지만 독자적인 열처리를 통해 비거리는 20m 이상 늘리면서도 페이스 파손율은 3% 미만으로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얇은 페이스는 경쾌한 손맛과 타구음도 제공한다.
사용 중 골드컬러의 페이스면이 서서히 짙은 회색으로 변하는 것은 나노티타늄의 원색이 드러나는 현상이다. 페이스 파손 시에는 본사에서 똑같은 헤드로 무상 교체해준다. (02)431-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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