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달, 사상 첫 ‘2개 대회 7승 이상’ 대기록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연속 우승 이어 바르셀로나오픈 통산 7승…테니스 역사상 1968년 이후 최초

라파엘 나달(26ㆍ스페인)이 2개 대회에서 모두 통산 7승 이상을 올린 테니스 사상 첫 번째 선수가 됐다.

세계랭킹 2위 나달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6위 다비드 페레르(30ㆍ스페인)를 2대0(7대6 7대5)으로 꺾고 이 대회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3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에서 8년 연속 우승했던 나달은 테니스 대회가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출전 가능한 형태로 바뀐 1968년 이후 ‘멀티 대회 7승 이상’이라는 대기록의 1호 주인공이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