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건설, 공사대금 1200억 협력업체에 8일 조기 집행

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등 대·중소기업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6일 협력사가 자금운용 등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사대금 약 1,200억원을 오는 8일에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공사대금 조기 집행 외에도 우수협력사 해외현장 시찰 지원과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통한 자금지원 등으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에 운영 중인 동반성장펀드를 통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가 금융권을 거치지 않고 현대건설에서 직접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의 모범을 제시하고 보다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