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글학교 초청 연수에 참가한 58개국 재외한글교사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학교의 역활과 각오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재외한글학교 초청 연수는 매년 세계 각국의 한글학교 교사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한글 교육 선진기법 전수, 정체성 교육 및 콘텐츠 공유, 글로벌 한글교사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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