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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 세단 마세라티는 15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카페 마세라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마세라티 수입 판매사 FMK 관계자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이탈리아 카페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각 뿐만 아니라 후각과 미각으로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브랜드 감성을 알리기 위한 ‘라 돌체 비타’ 프로젝트의 하나다. 마세라티는 6월부터 분당 전시장에서 이탈리아를 주제로 한 국대호 작가의 회화 작품과 마세라티 로고를 주제로 한 김병진 작가의 부조 작품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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