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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콜롬비아에 IT 발전 경험 전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9월 실시


건국대(총장 오명ㆍ사진)가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국내 정보기술(IT) 기관과 함께 남미 콜롬비아에 IT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건국대는 콜롬비아의 연구인력 40여명을 초청해 IT 관련 석ㆍ박사 과정을 밟도록 하는 ‘콜롬비아 IT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두 나라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에서 유학하게 될 이들은 연차에 따라 1년의 단기 연수와 박사과정, 석ㆍ박사 통합과정 가운데 하나를 이수하게 된다. 이들은 학위 과정을 이수하면서 전자부품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에서 실무연수도 받을 예정이다. 콜롬비아 정부는 조만간 건국대에서 공부할 연구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지난해 12월 파라과이 아순시온국립대에 한국의 최신 IT 설비와 정보화 교육장 등을 갖춘 ‘정보접근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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