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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한화건설

자연과 첨단이 교차하는 생활공간<br>다채로운 문화공간 조성 등 누구나 꿈꾸는 아파트 실현…'신도시문화주의' 창출 주력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가 자연속의 모습을 나타내면서도 첨단의 느낌을 살리는데 주력한 염창동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현대인은 단순히 주거생활만을 고려해 아파트를 선택하지 않는다. 편안함과 안전함은 기본으로, 자연과의 교감과 첨단적인 생활의 편리함, 휴식과 정서적인 만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을 필요로 한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한 아파트가 한화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이다. 한화건설의 꿈에그린은 2001년 9월 브랜드 론칭 이후 매 프로젝트마다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아파트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꿈에그린은 ‘꿈에그리던’의 줄임말로서 상상속에서 소망하던 주거생활이 현실에서 이루질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브랜드명칭에서부터 한화건설이 지향하는 정서적이고 감성적이며 문화적인 브랜드의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 꿈에그린의 BI는 인간과 자연,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아파트 공간을 표현한다. 전체적인 심볼의 형태는 사각형을 이루면서도 유기적인 곡선의 형태로 정형화된 공간이 아닌 편안한 생활 공간임을 암시하고 있다. 세가지 그래픽 모티브인 산, 새, 풀은 각각 도심속의 현대인이 바라는 자연, 자유롭고 다양한 생활을 즐기기 위한 첨단 편의 시설, 생활속에 피어나는 다양한 즐거움을 의미한다. 녹색은 자연, 푸른색은 첨단의 건축 기술을 의미한다. 꿈에그린 글씨체는 회색으로 표현해 심볼과 로고의 조화가 보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최근 한화건설은 마케팅 부문에 작은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 광고시장에 인기 연예인을 이용한 빅모델 전략이 일반화된 상황에서 일반인 모델을 기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건설업체들이 저마다 연예인 모델을 이용해 광고를 하는 시대 상황에서 막연한 이미지만을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고객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모델선발을 통해 꿈에그린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과감한 시도를 한 것이다. 기존 친환경 아파트의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다채로운 문화와 여유를 즐기는 ‘신도시문화주의’ 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빅모델의 이미지를 활용하는 다른 건설사들과 일반인의 참신함을 앞세우는 꿈에그린의 경쟁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대표단지-'대덕 테크노밸리 꿈에그린'
지상 주차장 최대한 줄여 '쾌적'
한화 꿈에그린 테크노밸리는 신탄진IC와 북대전IC, 대전역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테크노밸리 지구내 백화점, 할인점, 복합쇼핑센터 등의 유통산업시설과 영화관, 가족놀이공원 등의 문화시설이 계획돼 있어 생활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사업지가 대전을 가로지르는 갑천변 상류에 위치하고 단지인근 수변공원과 생태공원 등의 녹지시설과 외부와 연계한 단지 내 녹지 및 주민공동시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든다. 특히 총 868대 주차공간 중 지상 주차장이 57대(6.6%)에 불과해 불과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 단지로 계획돼 있다. 지상 주차공간을 최대한 줄여 단지 내 각종 테마공원과 조경수, 운동시설, 주민광장 등 한 마디로 공원속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 북동쪽에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대덕대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단조로움을 탈피한 탑상형 설계 및 다양한 배치로 단지 전체의 외관 및 스카이라인이 우수하며, 전 세대 남향권 배치로 일조권 및 전망확보가 탁월하다. 평면 구성에서도 일부 평형(35ㆍ45평형)의 측벽베란다를 개발 평면을 차별화 했으며, 26평형은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 전실공간을 확보하고 3베이 구조로 설계해 30평형대 못지 않다. ●올 분양계획-인천 에코메트로등 6,752가구 한화건설은 올해 인천 소래ㆍ논현지구 에코메트로를 비롯해 전국 총 6개 지역에서 약 6,752가구의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인 인천 에코메트로와 화성향남 꿈에그린을 비롯 고속전철 KTX 개통으로 인한 수혜지역인 천안불당과 청수지역에서도 각각 분양에 나선다. 이외에도 이의 신도시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수원 인계동 주상복합, 울산 삼산동에도 사업이 예정돼 있다. 한화건설의 올해 분양 프로젝트 중 최대 사업지는 5월 분양 예정인 인천 소래ㆍ논현지구의 ‘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이다. 이미 지난해 1차(2,920가구) 분양이 대성공을 거뒀고 올해는 2차로 약 4,238가구(34~74평형)가 공급된다. 에코메트로의 가장 큰 특징은 총 개발면적의 44%를 녹지로 조성하고 24만평의 천연원시림을 최대한 활용, 친환경 고급주거단지로 건설한다는 점이다. 서해 바다의 해안선을 따라 2km의 조깅코스와 대형 인공호수도 들어선다.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해 초ㆍ중ㆍ고교 총 9개가 단지 내에 들어선다. 종합병원과 멀티플렉스를 포함한 문화상업시설 등도 조성된다. 주변 교통 여건도 개선돼 서울을 비롯 송도국제도시,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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