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는 다음달 1일 서울 노원 상계동에 ‘노원지부’를 개설하고 채무종합상담 및 채무조정 신청접수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노원지부에서는 개인워크아웃, 프리워크아웃뿐 아니라 신용회복 성실이행자를 대상으로 긴급자금 필요시 소액금융을 지원한다.
신복위는 노원지부 개설로 전국 25개 상설지부를 갖추게 됐다. 서울에서는 서울중앙, 영등포, 동서울에 이어 4번째로 개설하는 지부가 된다. 160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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