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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주)평화 대표이사가 다음 달 1일 제11대 안산상의 회장에 취임한다.
안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김무연 평화 대표를 제11대 안산상의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다음 달 1일 취임 후 3년간 안산지역 경제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그동안 안산상의 부회장으로서 지역경제발전과 봉사활동을 통해 폭넓은 행보를 보여왔다. 김 회장은 회장당선 인사말에서 “상공인이 주축이 되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 힘 있는 안산상의를 만들 수 있도록 상의의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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