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등 정부 당국자와 현대아산 기술자를 포함한 14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16~17일 금강산의 이산가족면회소, 외금강호텔, 금강산호텔 등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사용되는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시설 점검단의 확인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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