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대기업 겨울 보너스 두둑

일본 대기업에 다니는 샐러리맨들은 올 겨울두둑한 보너스를 받을 것 같다. 니혼게이단렌(日本經團連)이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겨울 보너스 지급계획에 따르면 대기업의 평균 보너스 지급액은 82만3천489엔(약 823만원)으로 작년 겨울 상여금에 비해 2.55%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대기업은 작년보다 2.94% 늘어난 평균 81만8천809엔, 비제조업은 1.48%증가한 84만1천906엔을 각각 겨울 상여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업종별로는 실적 호전이 두드러진 철강업계가 무려 37.98% 증가한 73만6천100엔,실적연동제를 채택하고 있는 전기ㆍ전자업계도 9.05% 늘어난 70만254엔을 지급한다. 경영호조가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업계는 평균 95만7천445엔으로 가장 많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지만 증가율은 0.91%에 그쳤다.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