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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서비스 및 판매 부문 노사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소형차 '레이' 18대를 기증했다. 홍근선(앞줄 왼쪽부터) 기아차 서비스사업부장, 최명숙 한벗재단 이사장, 한병수 기아차 정비지회장 등이 23일 서울 용산구 한벗장애인 이동봉사대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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