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IC카드를 고객이 직접 전용 단말기 카드에 꽂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스타벅스는 서비스 시작에 맞춰 다음 달 14일까지 헤이즐넛 마키아또나 캐러멜 마키아또를 현금IC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음료 크기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식·음료업계 최초로 현금IC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직불형 카드를 활성화하고 IC카드 기반의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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