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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커플, 부부 모델의 다크호스?

부부 모델의 다크호스로 떠오를까.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동반으로 CF를 찍을 전망이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대기업의 이미지 광고에 모델로 발탁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결혼 이후 각 기업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들은 각각 광고계 특 A급 대우를 받는 모델인 터라 업계 최고의 금액을 받을 것으로 광고계는 예측하고 있다. 1년 전속 계약을 할 경우 12억 이상은 무난하게 받아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부부 모델로 나서고 있는 션 정혜영과는 또 다른 부부상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광고계의 관심을 얻고 있다. 고소영이 혼전 임신을 한 사실을 공개하며 '책임지는 커플'의 이미지까지 더해지고 있다. 고소영은 결혼하자마자 남양 앳홈 주스 모델로 나서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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