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임시주총서 속전속결로 구본홍 사장 선임
입력2008-07-17 17:23:56
수정
2008.07.17 17:23:56
뉴스 전문 케이블채널 YTN은 17일 오전9시 서울 상암동 DMC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갖고 구본홍(60) 내정자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주총은 이날 노조원들의 진입을 차단한 상황에서 시작돼 1분여 만에 구 내정자 선임안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임안은 신속한 임명 제청과 동의ㆍ의결 선포 절차로 의결됐으며 이 안건이 통과된 뒤 임시 주총은 폐회됐다.
구 사장 내정자는 지난 1974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MBC 기자로 입사했다. 2000년 MBC 보도국 국장을 거친 뒤 2003년 MBC 보도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 캠프의 언론 특보를 맡았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