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UN에서 매년 11월 셋째 주 일요일을 '자동차사고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사고 예방과 피해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정일영 이사장은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5,000명이 넘는 귀중한 생명이 자동차사고로 희생되고 있다"며 교통안전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안산=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