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니, TV부문 구조조정 나선다
입력2011-08-02 14:10:32
수정
2011.08.02 14:10:32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는 TV사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브라비아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소니의 TV부문은 8년 연속 손실을 냈다.
마사루 가토 소니 최고재무담당책임자(CFO)는 "가격 경쟁이 극심해 점차 이익을 남기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TV부문을 다른 부서로 합병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