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세계최초 인쇄지도 37억원에 팔려

세계 최초의 인쇄 지도인 클로디우스 프톨레미의 1477년판 도해서가 소더비 경매장에서 10일 지도로는 역대 최고 가격인 390만달러(약 37억원)에 팔렸다. 지금까지 지도 중 가장 높은 값에 팔린 것은 2005년 10월 역시 소더비 경매장에서 270만달러에 낙찰된 '도리아 도해서'이다. 이날 경매된 프톨레미 도해서는 작년에 사망한 지도 및 도해서 수집가 워딩턴경 일가의 소장품으로 아직까지 개인 소장가가 소장하고 있는 2부 중 한 부다. 프톨레미는 로마령 이집트에 살면서 그리스어를 구사한 지리학자이자 천문학자 겸 점성가로 이슬람과 유럽 과학계에 영향을 미친 몇 개의 과학협정을 입안했으며 로마제국의 지도와 도해서를 고안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