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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더운 여름이다. 업무와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이 ‘치맥’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더욱 힘든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술자리가 자주반복 되면 피부 상태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특히 음주 후에는 피부의 온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져 모공이 열리게 되는데 화장을 하는 여성들의 경우 씻지 않고 그대로 잘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한 엘앤피코스메틱이 론칭한 T.P.O(TIME.PLACE.OCCASION, 티피오)는 이러한 고민을 가진 20~30대 여성을 주된 공략대상으로 2000~1만원대 약 40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음주 후 화장을 지우기가 귀찮다면 물 세안이 따로 필요없이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티피오(T.P.O)의 ‘노워시 티슈’가 있다. 이 제품은 화장품 등 노폐물뿐만 아니라 수분까지 공급해준다. ‘3초 에센스 시트’로 바쁜 직장여성들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캠핑 등 꼼꼼한 스킨케어가 어려운 상황에도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다.
또 ‘브이밴딩 마스크’는 부분 관리용 패치 제품으로 실종된 V라인을 찾아준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테스트 판매에서 1만 장 이상의 판매 수량을 기록한 바 있다. 브이밴딩 마스크는 특허받은 귀걸이형 패치의 사용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줬다.
T.P.O는 현 롭스 전 매장, 이마트 분스 4개점 (강남점, 명동점, 홍대점, 의정부점), 아트박스 13개 점(강남 1호점, 명동점, 이대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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