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 저소득층 청소년에 '스포츠바우처' 확대
입력2010-02-18 09:40:48
수정
2010.02.18 09:40:48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가정의 만 7~19세 청소년에게 체육시설 이용권과 운동용품 교환권을 주는 ‘스포츠 바우처’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 가정뿐 아니라 차상위계층 가정에도 바우처를 지급하고 스포츠용품 지급도 개인당 1회에서 종목별 연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용권을 가진 청소년은 자치구가 지정한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6만5,000원 이내의 스포츠용품을 교환할 수 있다. 바우처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